치질·항문진료 > 치루·농양

항문 주위 농양은 항문 안쪽의 항문선이 감염되어 박테리아나 이물질이 항문선을 뚫고 조직으로 침입해 항문 주위나 직장에 고름이 잡히는 질환. 항문 농양을 방치하면 고름집이 터지면서 항문 주위에 작은 구멍이 뚫려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는데 이것이 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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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는 항문 주위나 항문관 내에 모호한 통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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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진행되면 항문주위가 부으면서 통증이 심해져 앉기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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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름집이 터지면 피고름이 흘러나오고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된 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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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항문 주위가 고름으로 항상 지저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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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문 주위를 만져보면 연필심을 박아 놓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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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문 주위에 좁쌀 같은 구멍이 나타나고 구멍이 막히면 농양이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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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단과 동시에 수술해야 농양의 진행과 패혈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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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문 주위 농양은 항문관 안에 원이 있기 때문에 절개만으로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항문 수술 후 1~2개월 지나면 항문초음파를 통해 치루로의 진행 유무를 진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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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항병원은 치루로의 진행 가능성을 고려해 one-stage 수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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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단과 동시에 수술해야 복합치루, 고위치루 등 재발률 높은 치루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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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문관 내 원인 부위부터 항문관 주위 이차병소까지 절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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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루수술은 첫수술을 잘못하면 재발시 다음 수술이 매우 어렵게 되고 항문에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수술 노하우가 매우 중요합니다. 위대항은 풍부한 수술경험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