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진료 > 간질환
한편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지방간 환자 중에서 간염이 관찰되는 경우를 지방간과 구별하여 '지방성 간염'이라고 합니다. 지방성 간염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뿐 아니라 간 세포가 괴사되는 염증 징후가 동반됩니다. 만성간염, 간경변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방 대사의 이상을 초래하는 전신질환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최근 그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하며, 당뇨병에 수반되어 생기는 지방간은 혈당 조절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고지혈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혈액 내 지방질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해야 합니다.
지방간의 치료는 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이루어지고 간기능검사상 이상이 발견되면 약물치료를 합니다.
위대항 내과에서는 간기능검사와 진단을 통해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문맥성 고혈압, 식도정맥류 출혈, 복수, 간성뇌병증, 신부전, 감염 등 합병증을 조절하고 간독성 물질에의 노출, 알코올 사용 등을 차단하고 담관 폐색 제거를 통해 원인을 치료합니다. 적절한 휴식, 식이요법, 환경 조절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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