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진료 > 당뇨·고혈압·고지혈

임의혈당이 160mg/dl 이상이거나 공복시 혈당이 12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인슐린 분비의 부족이나 인슐린 표적세포에서 인슐린의 생물학적 감소로 인해 고혈당 상태가 발생하고 이에 수반하는 대사장애가 장기간 지속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계 기능부전 같은 문제가 동반되는 내분비질환입니다.

위대항 내과전문의의 처방을 받은 후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병행해 지속적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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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열량식을 피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정도의 고른 영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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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칙적 식사시간과 자기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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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지방을 줄이는 운동(주 3~5회. 비만은 5~7회. 일주일에 700칼로리 이상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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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 과음 피하기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 합니다. 최근에는 120~139/80~89를 고혈압 전단계로 분류하여 1년 뒤 정기검진을 받게 권합니다.

위대항 내과전문의의 처방을 받은 후 생활속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병행해 지속적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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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 감량과 혈압을 낮추기 위한 운동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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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주와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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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압을 상승시키는 짠 음식, 카페인, 지방섭취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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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해소 위한 노력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 술, 당뇨병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채혈검사를 통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통해 진단합니다. 식사 조절,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